'왜 내 인생은 바뀌지 않는가?'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내 집 한 채 없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매일 반복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아진다.

그 일들은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을 다니든, 장사를 하든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먹고살아야 하니까.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이것에만 집중한다면,

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

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이 수없이 많다.

그것들을 모두 다 하면서 살 수는 없다.

우선순위를 두고 중요한 것들을 반드시 해야 한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직장인이라면,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문제는 직장 생활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다.

설사 보장된다고 해도

60살 이후에 소득 없이

어떻게 40년을 버틸 것인가?

통계로 보면,

직장인의 평균 은퇴나이가 50살이다.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25살에 취업해서

50살까지 직장을 다닌다면,

25년을 벌어서 50년을 소득 없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직장을 다니면서

50년을 풍요롭게 살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런데 직장인들 대부분 이런 말을 한다.

"시간이 없다"

과연 그럴까?

직장인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바쁘지만 숨어있는 나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 출. 퇴근시간 : 1~2시간

- 주말 및 공유일 : 일주일에 2일 이상

- 월차 및 휴가 : 매달 1일 이상

- 새벽시간 및 저녁시간 : 하루 3~5시간

- 점심시간 및 짬짬이 시간들 : 하루 1~3시간

이런 숨어있는 시간을 모두 모으면,

1년에 절반 이상은 나의 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 시간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미래가 결정된다.

TV 보기, 스마트폰 보기,

늦잠 자기, 술 마시기 등등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들이 너무 많다.

문제는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삶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의 미래를 꽃피울 수 있는 것에 시간을 써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옙스키는 이런 말을 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이다"

그렇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미래를 조각해 갈 수 있다.

나의 미래를 꽃피울 수 있는

첫 번째 투자는 '독서'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

즉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을 가질 수 있다.

'아는 것'을 가장 빨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험이 가장 좋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

직접 경험을 통해 세상의 지식을

취하는 것은 매우 한정적이다.

10배, 100배, 1,000배 빨리

세상의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독서'다.

책 한 권에는 저자의 평생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우리는 그 놀라운 비밀을

15,000원 정도의 돈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저자가 평생을 거쳐 알게 된 지식을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

이렇게 100권, 1,000권을

내 것으로 흡수한다면,

나는 100명, 1,000명의 위대한 삶을

내 안으로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내 삶에 필요한 것을

조합하여 꺼내 쓰면 된다.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 내 인생을 위대하게

바꿔줄 책 한 권을 만나보자.

그 만남을 한 달, 1년,

10년으로 이어가보자.

그럼 당신도 위대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는 이 진실을

40살이 넘어서야 알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독서를 내 삶이 좀 더 일찍 가져오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