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내 삶을 되돌아보면, 청룡열차와 같았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었다.

불행할 때도, 행복할 때도 있었다.

사기를 당해 빚을 지고

오랜 세월 신용불량자로 산 적도 있었다.

사람에게 상처받아 오랫동안

스스로 고립되어 산 적도 있었다.

몸이 아파서 오랫동안 고생한 적도 있었다.

돈이 없어 하루 한 끼로 살 때도 있었다.

가족의 죽음으로 가슴이 찢어졌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무탈하게, 건강하게,

세끼 걱정 없이 먹는 것.

작은 소망 같지만,

이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것이 참 어렵다.

출처: 연합뉴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걱정이 많아진다.

아래로는 자식 걱정이다.

공부 걱정, 취업 걱정, 결혼 걱정 등등

내가 능력이 안되어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을 때,

참 힘들다.

위로는 부모님 걱정이다.

부모님의 건강, 생활비, 소일거리 등등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부모님 걱정까지 짊어져야 한다.

그러나 걱정만 할 뿐,

도와드릴 여유가 없다.

그래서 항상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

그리고 내 걱정이다.

50살 전후로 직장에서는

나가라는 압박의 시그널이 오기 시작한다.

아직 노후 준비는 안 되어 있는데 어쩌지?

애들 학비까지는 어떻게 하든

벌어야 하는데 어떡하지?

이제 내 체력도 예전 같지 않다.

몸 이곳저곳 안 아픈 곳이 별로 없다.

50대에 은퇴해서

앞으로 4~50년을 어떻게 살아가지?

우리의 삶은 어찌 보면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문제와 고민을 방치하면

더 쌓여가고 더 커져간다.

그래서 당당히 맞서서 헤쳐가야 한다.

분명한 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분명한 건,

이미 생긴 문제도

해결해 갈 수 있다.

분명한 건,

내 의지로 무탈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렇게 살아가려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가 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 탓이라고 돌리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더 이상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내 탓이라고 돌리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이런 삶의 자세가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해 준다.

"그래 모든 게 다 내 탓이다."

참여 방법 보러가기: https://bit.ly/3orer56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내 삶에 얼마나 실천을 통해서

많이 적용시켜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린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잘 알고 있는 것들을

그냥 알고 있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머리만 커가는 독서인이 아니라

손발이 움직이는 행동하는

독서인이 되신다면,

1년 안에 일취월장하는

경험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