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놀랍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2024.08.01 Danhee News Letter [14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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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호르몬을 솟구치게 하는 간단한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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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중에 김길중님 계세요?
카운터에 전화 왔어요"
"네~ 여기 있어요."
나의 20대 시절.
카페에 앉아 있으면,
카운터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였다.
당시에는 핸드폰은 물론 삐삐도 없었다.
그래서 만나기로 한 곳에 전화를 걸어서
사람을 찾았다.
그럼, 카페에 전화를 건
친구의 상황은 어떨까?
친구들이 있는 카페에 전화를 해야 했다.
카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면 다행인데
모르면 난감하다.
공중전화 부스로 달려가서
전화번호부 책을 펼친다.
거기서 찾을 수 있다면 다행인데
전화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다.
뒤에서는 줄 서 있는 대기자들이
빨리 나오라고 눈치를 준다.
114에 전화를 걸어서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메모지에 전화번호를 받아 적는다.
그리고 카페에 전화한다.
전화를 받으면, 부탁한다.
"손님 중에 김길중 님 좀 바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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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는 이런 풍경이 흔했다.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늦는 친구가 꼭 있다.
그 친구를 계속 기다릴 수 없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때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카페 게시판에 메모를 적어놓는 것이다.
"길중아~
우리는 신촌에 있는 학사 주점으로 간다.
그리로 와라~"
- 홍길동과 친구들
늦게 도착한 친구는
카페 게시판에 있는 친구의 메모를
확인하고 친구들이 있는 장소로 갔다.
친구들과 헤어질 때도 약속을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만날지를.
그래야만 다음에 다 함께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답답하다고 생각할 거다.
아니 원시인쯤으로 느껴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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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친구들의 대화하는 모습은 이렇다.
한 친구가 말을 하면
모두 그 친구를 바라본다.
다른 친구가 말하면
일제히 그 친구를 쳐다본다.
우리 때의 소통 방식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대화할 때 상대의 눈을 봐야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카페에서 있는 젊은이들을 보면
말은 하고 있는데 눈은 각자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있다.
말을 듣기만 하면 다행인데,
그 사이 다른 친구와 톡으로
동시에 소통을 한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해서야 제대로 된 소통이 될까
의심스럽다.
요즘 지인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녀와의 소통에서 답답함을 호소한다.
자녀들과 얘기할 때
자신과 눈을 맞추지 않고
핸드폰만 보며 말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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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미국의 심리학자인
캘러먼과 루이스는
남녀 4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실험에서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 발견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의 호르몬인 페닐에틸아민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놀랍고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눈 맞춤'이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의사소통'이다.
의사소통의 기본은 '눈 맞춤'이다.
핸드폰이 아닌 상대의 눈을
마음으로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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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얼마나 실천을 통해서
많이 적용시켜가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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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잘 알고 있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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