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잊지 못할 기억이 있다. 2024.05.31 Danhee News Letter [14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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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시절.
한평 정도의 반지하 원룸에 살았었다.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겨우 견디며 살아갔다.
당시에 나를 아끼고 배려해 준
고등학교 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는 대학교수이자
사업가이기도 했다.
"자네. 지금처럼 살아서는
이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어."
"알아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어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정말 그럴까?
자네가 모르는 더 큰 세상이 있어."
"그 세상을 알면,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럼.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지."
"그런데 전 그 세상이 무엇인지,
또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내가 알려줄게.
다음 주에 강남 00호텔에서
CEO 조찬 강연이 있어.
거기에 함께 가자."
"그곳에 가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나요?"
"그럼. 만날 수 있지."
"그런데, 거긴 CEO만 오는 곳이잖아요.
전 자격이 안되잖아요?"
"괜찮아. 내가 임원이라서
내 권한으로 한 명 초대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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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선배와 함께
조찬 모임에 나갔다.
모든 게 낯설었다.
참석한 대표들은
모두가 당당하고 멋져 보였다.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나는 그곳에서
더 큰 다른 세상을 보았다.
조찬 모임이 끝나고 선배와 함께
호텔 안에 있는 커피숍으로 이동했다.
"어때? 오늘 와본 느낌이?"
"얼떨떨해요."
"자네도 이런 곳에
정식 대표 자격으로 오고 싶지?"
"네. 당당하게 참석해 보고 싶어요."
"그래. 자넨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
선배는 나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들의 행동, 대화, 태도,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성공과 부를 머리가 아니라,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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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00대학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강의가 있어"
"선배님이 강의하시는 거예요?"
"자네 와서 한번 들어봐"
"거긴 경영자들만 오는 곳인데
제가 가도 돼요?"
"괜찮아.
내가 초청한 걸로 참석하면 돼"
"정말 그래도 돼요?"
"그럼. 괜찮아."
"감사해요. 선배님"
나는 선배와 약속한 날,
대학 강의장으로 찾아갔다.
도착하니 선배가 강단에 서있었다.
강단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져 보였다.
수많은 경영자들 앞에서
강연을 하는 선배의 모습이 당당해 보였다.
"이런 자리에서 강의하려면,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갖춰야 할까?
난 죽었다 깨어나도
저런 자리에는 못설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선배의 강의에 빠져들었다.
"선배님.
오늘 강의하는 모습 정말 멋졌어요."
"그래. 고마워."
"선배님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자네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저 자리에서 강의할 날이 올 거야.
난 자넬 믿어."
"ㅎㅎ 선배님. 그건 불가능해요."
"그래. 정말 그런지 두고 보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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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이후로도
자주 나를 찾아왔다.
찾아올 때마다
지친 나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었고,
자신감이 없었던 나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었고,
절망을 바라보던 나에게
희망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진흙탕 속에 있었던 나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
더 큰 세상으로 이끌어주었다.
지난주에 나는 강의를 했다.
최고 경영자과정에서
전문 강사로 초청받았다.
10년 전에는
절대 불가능일 거라고 생각한 것이,
지금 현실이 되었다.
기업, 학교, 관공서 등등
많은 곳에서 강연자로 나를 찾는다.
그렇다.
불가능은 없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단지 견디어 낼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물을 끓이면
1도씩 올라서 100도가 된다.
100도가 되면 액체인 물이
기체인 수증기로 변신하는 기적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이런 기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그건,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 때문이다.
우리 인간도 똑같다.
매일 1도씨의 노력을 더 만들어가면,
100도씨가 되는 날,
우리에게도 기적이 찾아온다.
내 온도가 식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며,
나의 성공의 온도가 식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꾸준하게 1도씩 올려주었던
그 선배가 참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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