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희쌤입니다.

나의 가까운 미래 또는 먼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나의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전에.. 꿀벌 아시죠?

꿀벌의 수명,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보통 일벌의 수명은

언제 태어났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봄 또는 여름에 태어난 벌의 수명은

6주~7주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 40일에서

많아야 한 60일 정도 사는 거죠.

그러면 여왕벌은 얼마나 살 것 같습니까?

놀랍게도 3년에서

길게는 한 6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일벌에 40배 이상을 더 오래 사는 거죠.

우리가 벌은 많이 보잖아요.

근데 일벌은 좀 희소하죠.

여왕벌은 태어날 때부터 여왕벌로 태어날까요?

놀랍게도 태어났을 때는 일벌하고

여왕벌하고 똑같은 유충 상태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무엇을

얼마만큼 먹느냐에 따라서

신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벌이 될 수도 있고

여왕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얼마만큼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는데 그게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밥 프록터라는 분인데요.

사업가이자, 전설적인 자기개발계의 인물입니다.

내가 자주 만나는 5명이 곧 나이고,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거죠.

제가 직장 다닐 때를 생각해보면

토요일도 근무를 했었거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 먹고 나서

회식하고 거의 잠자는 시간 빼놓고는

제 직장 동료들하고 같이 있었죠.

그들과 하는 대화, 그들과 하는

생각, 사고, 꿈, 목표는 도진개진이었어요.

다 비슷합니다.

그러니 평생을 직장을 다녀도

직장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죠.

그런데 제가 15년 전쯤이에요.

우연히 경영자들이 모이는 아침 조찬 모임에

아는 선배를 통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1년 넘게 조찬 모임을 참가했는데요.

처음에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고방식, 꿈과 목표

이런 것들은 저와는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과 매주 함께하면서

언제부턴가 조금씩 그들의 생각, 사고를

흡수하고 행동도 바뀌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그들과 조금은 비슷하게 만들어간 거죠.

자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나의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연히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제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이런 조찬 모임 나가기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 방법보다 더 쉽고, 강력하게

더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책입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요.

내가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시간, 공간,

비용의 제한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공자, 맹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내가 원하는 사람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나의 꿈과 목표를 이미 이룬 사람,

그분을 책으로 만나보십시오

그리고 그의 모든 것들을

책을 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의 생각, 행동, 지식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면요, 어느 순간 저도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천천히 나도

그 사람처럼 되는 거죠.

이것은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문제, 실천의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일벌과 여왕벌 차이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차이가 뭐라고 했죠?

로열제리를 언제 얼마만큼 먹느냐죠

우리한테도 로얄제리가 있습니다.

훌륭한 사람을 직접 만나면 좋지만

우리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책입니다.

책이 우리에게 로얄젤리 입니다.

책이라는 로열 젤리를 통해서

우리도 얼마든지 지금보다 나은 삶으로

만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 나이가 40대이든

50대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도 40대 중반이 넘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모두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70이 넘은 나이에 시작해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뤄내신 분들도 많습니다.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