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2024.01.12 Danhee News Letter [13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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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어머니와 함께 TV 보았다.
중환자실 환자들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보시던 어머니께서
나지막하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편하게 눈을 감으셨다고"
아버지도 죽음이 다가올 때
무서워 하셨다고.
그렇지만 임종하실 때,
옆에서 아버지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더니
아주 편안하게 가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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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키웠던 '모모'라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생각난다.
모모가 나이가 들어 죽어갈 때,
나는 하루 종일 곁에 있어주었다.
마지막 숨이 넘어갈 때,
내 품에 꼬옥 안겨 있었다.
그리고 편안하게 내 곁을 떠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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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인생수업'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인간의 죽음에 대한 연구에 일생을 바쳤다.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죽음을 앞둔 5백여 명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며 그들을 지켜보았다.
죽음의 최고 권위자인 그녀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죽음은 낯설지 않아요.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 같아요.
가끔 중환자실에 들어가 보면,
환자들은 몹시 겁에 질려 있어요.
나는 그들에게,
나도 죽음을 보았는데 죽음이 다가와도
무섭지 않을 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냥 함께 있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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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녀는 말한다.
"죽음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고.
수많은 사람들의 임종을 지켜보았는데,
가는 길에 그 사람의
손을 잡고 함께 있어주면,
너무나도 편안하게 이 세상을 떠났다고."
우리가 죽음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두려운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왜냐하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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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대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단, 내가 가는 길에 누군가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사람만 있다면.
나는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손을 꼬옥 잡아주기를.
나는 원한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때,
누군가 내 손을 꼬옥 잡아주기를.
이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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