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까?
얼마 전에 강릉에 사는
올해 106세의 할아버지를
TV에서 보았다.
할아버지께 여쭤보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따라가기도 바쁜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할아버지의 대답은 명쾌했다.
"내가 해보고 싶으면 하는 거고
뭐 하러 하나 싶으면 안 하는 거야"
"사람 사는 건, 내 생각대로 사는 거지.
남이 하란다고 그렇게 사는 게 아니야"
우리의 인생이 어찌 보면
평생을 남이 하란다고 그렇게 살아왔다.
자식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학생으로 해야 할 일을.
직장인으로 해야 할 일을.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을.
평생을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살아왔고 살아간다.
어찌 보면 평생을 내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살아간다.
어르신이 건강하신 이유는
내 생각대로 살아오셨기 때문이리라.
할아버지 말씀대로 인생 후반전은
오로지 나로 살아가면 어떨까?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일을
좋은 일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106세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내 삶에 얼마나 실천을 통해서
많이 적용시켜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린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잘 알고 있는 것들을
그냥 알고 있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머리만 커가는 독서인이 아니라
손발이 움직이는 행동하는
독서인이 되신다면,
1년 안에 일취월장하는
경험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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