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전쟁 상황에 놓여있다.

홀로 떨어져서 사막을 한참 동안 걸었다.

지금 남아 있는 물로는

하루도 못 견딜 것 같다.

이제 나의 목숨은 며칠 안 남았다.

그렇게 힘겹게 걸어가는데,

저 멀리 군인들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다.

저들에게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저들이 적이라면, 죽음이다.

아군이라면, 나는 살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놀랍게도 이런 위험 상황은

우리의 삶에서도 수없이 많이 만나게 된다.

배우자의 선택

직장의 선택

주식투자의 선택

부동산투자의 선택

동업자의 선택

등등...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건

나에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감당할 수 없는 큰 손실과

엄청난 위험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매 순간의 선택은

기회와 위기가 함께 있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내 인생은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더 좋은 선택을 위한 통찰력은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충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짧은 인생 동안

충분한 경험을 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간접 경험을 통해 통찰력을 얻으면 된다.

간접 경험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배움'이다.

배움은 어떻게 얻는 게 효과적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이다.

'독서'이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책을 통해 한 분야의 위인을 만날 수 있다.

저자의 책을 통해

그가 평생을 살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내 인생의 스승과 멘토들을

책을 통해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시간과 공간에서 언제든지 말이다.

그들의 통찰력을

책을 통해서 전수받을 수 있다.

그럼 나도 짧은 시간에

통찰력을 갖출 수 있다.

그 통찰력으로 살아가는 동안

선택의 순간마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더 좋은 선택을 통해,

내 인생을 더 좋은 방향을 데려다줄 것이다.

이것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에 대해 선각자들의 말을

들어보자.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 줄 방법은 무엇인가?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워런 버핏-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룬다."

- 소크라테스 -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쓴 글이다."

- 도스토옙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