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희쌤입니다.

제가 실제로 이 독서 방법을 통해서

10억이 넘는 빚을 갚을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독서 모임을 자주 나갔습니다.

12,000권까지 읽으신 분을 만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고민은

내가 이렇게 책을 많이 읽는데도

내 삶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거죠.

저도 나름대로 독서를 많이 했는데

제 삶이 별로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독서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저 나름대로 독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독서 방법이 저를 좀 더 많이, 빨리,

크게 발전시켜주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1가지 전달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독서혁명 3기

진행 날짜를 궁금해 하십니다.

독서혁명 3기는 3월 12일 부터

77일 동안 진행합니다.

저와 함께

독서 습관도 만들고, 선물도 받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오늘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읽은 책은

절대로 남에게 빌려주지 않아요.

이 안에 저만의 여러 가지 메모가 있거든요.

이 메모 안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저만의 축약어로 글을 적어놓은 게 있어요.

꼭 / 별 / 동 / 필 / 적 / 책 / 습 /

아 / 뜻 / 강 / 즉 / 추 / 인 / 확

이런 것들을 책에 메모를 해놔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한번 보실게요

필: 노트에 필사해 둬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은

필사를 하기 위해서 적어 놓습니다.

습: 내 삶에 습관으로 만들어

책을 읽다가 내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을

표시 해두고 제 습관으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적: 업무, 일에 적용시켜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요.

그런 것들은 제 업무에 적용을 시킨다는

뜻으로 표시를 해놓습니다.

꼭지: 내 책의 꼭지로 쓸 것

나중에 제 책을 쓸 때 하나의 꼭지,

하나의 주제로 쓰기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있거든요.

꼭지라고 써놓고 이건 별도로 모아둡니다.

나중에 제 책을 쓸 때 굉장히 소중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표시를 해놓습니다.

동: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자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내용에 대한 아이디어들의

7~80%는 책을 읽다가 나옵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내용이 있으면

표시를 해놓고 동영상 만들 때 사용합니다.

아: 아이디어 현실화

책을 읽다 보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걸 좀 더 발전시키면 좋겠다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표시를 해두고

현실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강: 강의 소재로 사용

제가 강의 안을 만들 때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합니다.

즉: 즉시 오늘부터 내 삶에 실천

이건 정말 내 삶에 적용시키기만 하면

굉장히 좋아지겠다 라는 것들이 있으면

표시를 해놓습니다.

확: 근거 및 사례 확인

작가가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어떨 때는 근거가 조금 부실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것들은 책을 다 읽은 다음에

다른 참고 문헌을 통해서 찾아보자라는

뜻으로 표시합니다.

인: 책, 강의, 영상 인용문으로 활용

저는 앞으로 책도 계속 쓸 것이고,

강의도, 영상도 계속 만들 텐데

이때 인용문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표시를 해둡니다.

추: 추가적으로 좀 더 자세히 확인

책을 읽다가 흥미로운 건 추가적으로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서 표시를 해둡니다.

책: 소개된 책 구입할 것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소개하는 책들이 있어요.

"이건 꼭 읽어봐야겠다" 하는 것들은

표시를 해놓고 반드시 구입해서 읽습니다.

뜻: 단어의 뜻과 의미 조사

책을 읽다가 낯선 단어들은 뜻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표시를 해둡니다.

별: 중요도에 따라서 별 표시

( ★ / ★★ / ★★★ ··· )

하나부터 많게는 다섯 개까지 하는데

이것은 축약어들하고 공통으로 씁니다.

축약어에 별 표시를 해 두고,

별 표시를 한 이유, 축약어를 적은 이유,

밑줄을 친 이유를 적어둡니다.

이렇게 하면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내용들을 까먹지 않고 10분 만에

바로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저는 책에다가 다양한 축약어를

적어놓고 제 삶에 적용시켜 가고 있습니다.

[표시해 둔 축약어 활용 방법]

첫 번째,

일단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줄을 치고 메모합니다.

두 번째,

책을 다 읽고

다음 날 아침에 한번 더 읽습니다.

이때는 다시 처음부터 다 읽는 게 아니라

제가 줄친 것들, 메모한 것들,

축약어로 적어놓은 것들만 빠르게 봐요.

보통 짧게는 10분,

길게는 20분 정도면 다 보게 돼요.

복습을 통해서 다시 확인을 하는 거죠.

이때는 질문, 사고, 생각을 통해서

메모를 더 붙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날 읽었던 것들을

좀 더 확실하게 기억을 할 수가 있어요.

세 번째,

이것을 다시 한 번 보면서

주제별로 분류하고 저장을 해요.

저장을 안 해놓으면 다 잊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 메모장을 활용하는데요.

네이버 메모장을 활용하면

검색을 통해서 제가 메모했던 것들을

원하는 대로 찾을 수 있어요.

네 번째,

매주 월요일, 매달 1일에는 다시 봅니다.

이렇게 다시 보지 않으면 또 잊혀지더라고요

읽으면서 오늘 당장, 이번 주, 이번 달,

올해 안에 내 삶에 실천할 것들을 찾아내요

결국 우리 삶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행동한 것들의 합이 결국 다음 달,

내년에 내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책을 읽으면서 결과적으로

내가 실천할 것을 찾아내는 과정을 하고,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내 삶에 얼마나 실천을 통해서

많이 적용시켜 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린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잘 알고 있는 것들을

알고 있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머리만 커가는 독서인이 아니라,

손발이 움직이는 행동하는

독서인이 되신다면,

여러분들의 삶을 1년 안에

일치월장하는 경험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