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건 '행복한 삶'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가 필요하다.
'풍요로운 삶'이다.
이에 대해서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부자가 반드시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내 주변에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부자이다.
이들을 옆에서 바라보면,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와
더 많은 욕망으로 힘들어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그냥 부자가 아니라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건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딱 두 개만 내 삶으로 가져오면 된다.
첫 번째는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충실하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하다.
요즘 부동산 상담을 오시는 분들이
불평하는 말들은 이렇다.
"그때 그 아파트를 샀어야 하는데.."
"그때 그 상가를 팔았어야 하는데.."
"그 사람 말을 듣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렇다.
우리네 인생에서 명백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삶에서
대부분의 불평불만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후회이다.
"~~ 했어야 했는데.."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그 아까운 시간에 어쩔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면서 현재의 삶을
갉아먹고 있을까.
또 하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얘기를 자주 듣는다.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하죠?"
"자격증 시험에 떨어지면 어떡하죠?"
"임차인 관리가 힘들면 어떻게 하죠?"
지금 오지 않은 미래를
왜 굳이 현재로 소환해서
미리 걱정하는 것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들의 삶이 이렇다.
이미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정작 중요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한다.
과거와 미래를 후회하고 걱정할
그 에너지와 시간을 오늘 현재에
집중해 보자.
오늘 하루는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그 하루를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자.
당신의 삶은 충분히 행복해질 것이다.
두 번째는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것을 구분하면
당신은 풍요로운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불평, 불만하는 것들을 잘 살펴보자.
대부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다.
내 삶의 행복을 갉아먹는 것들 대부분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다.
"왜 이리 날씨가 추운 거야~"
"왜 대출을 다 막아놓은 거야"
"왜 부동산 세금이 다 오른 거야"
"왜 길이 이렇게 막히는 거야"
"왜 능력 있는 부모를 만나지 못한 거야"
지금,
자신의 불평, 불만을 잘 살펴보자.
대부분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통제권 밖에 있는 것들이란 걸
발견할 것이다.
내가 불평. 불만을 한다고 해서
그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는
대부분 이런 것들에 파묻혀서
괴로워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통제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나는 점심을 밖에서 먹지 않는다.
이렇게 보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과일과
삶은 계란 등으로 간단히 해결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책을 읽기 위해서이다.
일이 바쁘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을 확보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들,
바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점심을 밖에서 먹지 않고
간단히 해결하고 점심시간 한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불평불만은 내 의지로 상황을 바꾸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
건강을 위해서 술과 담배를 끊는 것.
독서를 위해서 점심시간을 확보하는 것.
출퇴근 시간에 강의를 보는 것.
주말에 자격증 공부에 투자하는 것.
등등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내 삶에 지워버려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을
내 삶에 가져와야 한다.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을
내 통제권 내에 가져와서
오늘 내가 받은 소중한 선물인 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
그럼, 1년 뒤, 2년 뒤 당신의 삶은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오늘 현재를 살아야 한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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